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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 칼럼] 빌 게이츠의 '말 실수'

    2020.07.18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애플을 괴롭히는 적들

    2020.07.17 by 타임스페이스

  • [장병희 기자의 In & Out] IT에서의 '킬러'라는 용어

    2020.07.13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야후 코리아'는 왜 문을 닫을까

    2020.07.09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사물 인터넷 시대의 기대와 우려

    2020.06.28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카카오톡'에 할 말 있다

    2020.06.28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스마트폰 사진 어디에 보관하나요

    2020.06.28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디지털 친구' 2000명의 의미

    2020.06.28 by 타임스페이스

[중앙 칼럼] 빌 게이츠의 '말 실수'

컴퓨터 산업 분야에서 미래에 대한 전망은 추후에 불과할 뿐… 20세기에 들어서기 1년전인 1899년. 당시 찰스 듀얼(사진) 미 특허청장이 "발명될 만한 모든 것은 이미 다 발명됐다"는 발언과 함께 대통령에게 특허청 폐지를 건의한 후 사임했다고 알려져 두고두고 비웃음거리가 됐었다. 이로부터 4년 뒤인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었고 9년 뒤인 1908년 헨리 포드가 모델 T 자동차를 제작했다. 컴퓨터 인터넷 TV 페니실린 DNA 등의 발명과 발견은 20세기에 이루어졌다. 다음날 다음달을 못보는 사람들을 빗대어 말할 때 많이 인용하는 사례다. 그런데 빌 게이츠가 1995년 저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이 일화를 인용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1989년 GE의 한 사서가 듀얼 청장이 실제로는 그런 발언..

테크놀로지 2020. 7. 18. 14:29

[중앙 칼럼] 애플을 괴롭히는 적들

애플 추종자 양산 이유는 소비자의 마음 읽기였다 그런데 예전같지가 않다 애플하면 떠오르는 첫 기억은 아이러니하게도 주가다. 며칠 전 미국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으로 최고 기록을 또 깼다. 아이폰5가 출시되면서 주당 700달러가 넘었고 덕분에 시가총액이 6580억달러가 되는 바람에 또 뉴스가 됐다. 하지만 애플에 대한 첫 기억은 1994년 개봉된 톰 행크스의 '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에서였다. 두 다리를 잃은 소대장 댄 테일러가 주인공 검프의 돈을 사과 회사에 투자해 큰 돈을 만들어줬다는 얘기를 검프가 하는데 바로 그 사과 회사가 바로 ‘애플’이다. 이미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써 본 적이 있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지나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댄 소대장의 조언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현재 모든 IT..

테크놀로지 2020. 7. 17. 15:09

[장병희 기자의 In & Out] IT에서의 '킬러'라는 용어

'살인자'라는 단어인 killer가 흥미롭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그냥 사람을 죽인 사람 정도인데 한국이나 중국 등에선 '청부살인업자'로 둔갑했다. 그런데 웹시대에 또다른 신조어가 등장했다. 사실 미국에선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지만 '킬러 콘텐츠'나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단어가 쓰인다. 대충 뜻은 이렇다. 사이트나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콘텐츠나 어플리케이션을 뜻한다. 예를 들면 구글의 검색 MSN의 핫메일 서비스같은 것을 말함이다. 만약 구글에서 검색이 없다면 오늘의 구글이 없었을 것이라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얘기는 아니다. 지메일이 홀로 오픈했다고 오늘에 이르렀을까. 사실 지메일보다 이메일 이름이 좋은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하지만 야후와 핫메일의 막강한 벽을 아무도 못넘었다. 그런데..

테크놀로지 2020. 7. 13. 14:46

[중앙 칼럼] '야후 코리아'는 왜 문을 닫을까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세대는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도 명멸을 많이 경험한다. 이는 급격한 과학 발달과 사회 변화에 따른 당연한 결과지만 이런 것도 점점 더 빨라지는 것 같다. 라디오 세대가 갑자기 흑백TV를 지나 컬러TV를 만났는가 하면 오디오 테이프에서 CD DVD를 지나 이제는 손톱만한 USB 메모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빠르다지만 이건 정말 '너~~~무' 빠르다. 이렇게 한 순간에 사라지는 문물로 인해 이를 제조 유통하던 회사들도 반짝하다가 문을 닫는 곳이 많다. 지난 주 한국 철수를 결정했다는 '야후 코리아'라는 IT기업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다. 1997년 9월 불과 15년 전에 서비스를 시작했던 이 회사는 한 때 한국 검색 1위를 차지했던 회사였다. 하지만 시장점유율이 한..

테크놀로지 2020. 7. 9. 09:36

[중앙 칼럼] 사물 인터넷 시대의 기대와 우려

한창 닷컴 돌풍이 불어닥칠 때 한 전문가가 했던 말이 자꾸 귓가에 아른거린다. "인터넷 세상은 이제 첫 발을 뗐을 뿐이다. 더 어마어마한 일들이 계속 나타날 것이다. 그것도 우리 세대 안에"라는 말이다. 지난 해에는 구글의 '무운전 자동차'를 보고 놀랐다. 운전자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운전되는 것인 줄 알았는데 막상 공개된 시제품을 보니 운전대가 아예 없었다. 덜컥 겁이 났다. 1990년 개봉된 영화 '토탈 리콜'에서 주인공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택시를 탔다가 로봇 운전자가 목적지를 가지 않자 때려부수고(?) 직접 운전대를 모는 장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새해 들어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몇년 전 LG에서 냉장고에 모니터를 달아 마치 내용물을 관..

테크놀로지 2020. 6. 28. 08:15

[중앙 칼럼] '카카오톡'에 할 말 있다

'카톡'이라고 줄여 말하는 '카카오톡'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하다. 개인 통신수단으로 얼마나 성공했는지, 다른 세대보다 비교적 새로운 문물에 무관심한 노년층조차도 스마트폰을 사는 이유로 인터넷 사용이나 이메일 확인보다도 카톡을 꼽는다. 그래서 '스마트폰=카톡'이라는 공식이 생겨났다. 상황이 이 정도 됐으니 카톡을 세상에 내놓은 회사가 IT기업으로는 아버지뻘 쯤 되는 '한메일'의 다음을 합병한 것이 결코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이제 카톡은 단순히 유용한 문물이나 기기가 아닌 생활 필수품이 됐다. 그러다보니 여러 가지 큰 뉴스도 많이 만들어 낸다. 가장 먼저 들 수 있는 것이 지금은 일부 골수만 즐기는 '애니팡'이라는 게임이다. 이는 '카톡'이라는 대화 수단을 단번에 화제의 중심으로 이끌었다. 수..

테크놀로지 2020. 6. 28. 08:12

[중앙 칼럼] 스마트폰 사진 어디에 보관하나요

신문을 읽다보면 꼭 간직하고 싶은 기사가 있게 마련이다. 나중에 다시 읽을지는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일단 어딘가에 잘 보관해 두고 싶다. 그래서 기사를 오려놓거나 그 페이지를 통째로 잘라놓기도 한다. 동료 기자들 중에도 출근하자마자 자신의 기사를-뻔히 인터넷에 다 있는 줄 알면서도-스크랩해 놓는 기자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신문이 하루 이틀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매번 모아 놓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최근 열렬한 신문 애독자인 봉사단체장 한 분을 만났다. 그는 매번 기사를 스크랩해 놓는다. 60세를 이미 넘겼지만 나름 '디지털 세대'였다. 그의 스크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신문을 펼쳐 놓고 스마트폰으로 찍는다고 했다. 지난해 본지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제작한 창간특집호의 모든 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테크놀로지 2020. 6. 28. 08:00

[중앙 칼럼] '디지털 친구' 2000명의 의미

최근에 2000명 고지를 넘겼다.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내용과 숫자를 공개한다. 바로 나와 디지털로 연결된 사람들의 숫자다. 모두 4가지 서비스를 통해서다. 첫째, 아이폰에 들어 있는 전화번호(Contacts) 개수가 527개다. 두번째는 아이폰과 연동돼 있지만 결코 같지는 않은 카카오톡(카톡)의 친구가 547명이다. 세번째는 페이스북 친구들로 525명이다. 네번째가 전문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링크드인(linkedin.com) 연결자 566명이다. 이렇게 4가지를 합치니 2000명이 넘었다. 물론 네군데에 모두 들어간 친구도 수십 명은 된다. 또한 2~3군데만 들어있는 사람도 족히 200명은 넘는다. 그래도 모두 합치면 1000명은 되지 않을까 싶다. 사회생활 연수가 길어지..

테크놀로지 2020. 6. 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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