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희 기자 칼럼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장병희 기자 칼럼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미주중앙일보
  • 분류 전체보기
    • 테크놀로지
    • 우주과학
    • 창업-기업가정신
    • 교육
    • 변화
    • LA한인사회
    • 미국-미국사회
    • In & Out

검색 레이어

장병희 기자 칼럼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교육

  • [마감 24시] 개교 100주년 맞는 모교들

    2023.11.14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미국은 넓고 '좋은 대학'은 많다

    2023.11.06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자녀가 책읽기를 싫어한다면

    2023.11.06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하버드가 보낸 이메일

    2020.07.17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학교를 너무 믿지 마세요

    2020.06.09 by 타임스페이스

[마감 24시] 개교 100주년 맞는 모교들

최근 한국엔 개교 100주년을 맞이 하는 학교들이 많아졌다. 첫 스타트를 끊은 학교는 관립학교로 시작한 경기고. 뒤이어 서울의 내로라하는 사학들이 대개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100주년을 맞는다. 미국 동부엔 역사가 100년이 넘는 대학들이 즐비하지만 한민족 5000년 역사에 비하면 한국 학교들의 100년은 그리 길다고 할 수 없다. 물론 20년전부터 이미 '개교 100주년' 행사를 치룬 학교들도 많다. 배재고(1985년) 경신고(1985년) 이화여대 (1986년) 연세대(1985년)가 있었고 앞에 언급한 경기고(2000년) 양정고(2005년) 고려대(2005) 2006년엔 대구 계성고 숙명여대 삼육대 중동고 숙명여고 보성고 휘문고 진명여고 동국대가 있었다. 또 올 2007년엔 동성고 대구 신명..

교육 2023. 11. 14. 18:11

[중앙 칼럼] 미국은 넓고 '좋은 대학'은 많다

지난 1일은 대학 등록 마감일이었다. 미국의 대학은 몇몇 명문을 제외하고 하버드를 비롯한 대부분 대학이 복수 합격을 인정하기 때문에 이날은 합격생이 실제 진학할 학교를 결정하는 순간이자 대학 입시의 결승점이 된다. 지난 2월부터 시작돼 4월 초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애간장을 태우게 했던 합격자 발표만큼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속도 타들어 간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합격 결과를 받으면서 분노와 안도, 배신감과 위안의 순간을 겪듯 입학사정관들도 똑같은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들에게 자신이 합격시킨 학생의 등록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결과에 따라 능력을 인정받기도 하고 성과급이나 상여금을 더 받기도 한다. 자신이 공들여 합격시킨 학생이 결국 등록하지 않고 경쟁 학교에 가버릴 수도 있다. 합격생을 뺏기는..

교육 2023. 11. 6. 12:57

[중앙 칼럼] 자녀가 책읽기를 싫어한다면

대입을 위한 표준시험인 SAT를 2400점 만점 받는 학생은 어떤 아이들일까. 이런 질문에 속시원히 대답해주는 사람은 없다.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 IQ가 매우 높은 학생? 고액 족집게 과외를 받은 학생? 예상문제를 수천달러에 사서 공부한 학생? 아니면 출제자의 아들? 그런데 전문가들은 대부분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이라고 말한다. 만점은 아니라도 만점과 진배없는 2250점까지 받은 학생들의 공통점이라고 한다. 알고 보면 정답은 매우 쉬운 것이었고 따지고 보면 방법을 대부분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마치 어렸을 때 우유 많이 먹으면 키 큰다고 어른들이 말했던 것과 비슷하다. 우선 SAT라는 시험의 과목을 따져보면 이해가 쉽다. 800점 만점의 심층독해(critical reading)와 작문(writing..

교육 2023. 11. 6. 11:01

[중앙 칼럼] 하버드가 보낸 이메일

IT업계 화두로 떠오른 빅테이터 관심 가져야 세상 바꾸는데 기여해 최근 하버드대에서 동문들에게 이메일로 색다른 협찬 요청을 해서 뉴욕 타임스에 기사화 됐다. 25일 하버드대는 '시간'과 '지식'을 지원해 달라는 이메일을 졸업생들에게 보냈다. 하버드는 기부금 펀드가 3000억달러가 넘을 만큼 돈 모으는데 일가견이 있는 학교다. 그런데 돈이 아닌 것을 요청했으니 화제가 될 수밖에 없다. 하버드는 인문학 클래스로 '고대 그리스 영웅'이라는 온라인 무료강좌를 내놓았는데 여기서 온라인 멘토와 디스커션 그룹의 매니저 역할을 할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것이다. 그레고리 나지 교수가 70년대 말부터 개설한 이 강좌는 수강학생이 1만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런데 온라인 강좌를 열었더니 2만7000명이 수강신청을 ..

교육 2020. 7. 17. 15:14

[중앙 칼럼]학교를 너무 믿지 마세요

사람들이 만든 교육제도는 생각보다 융통성이 없다. 5살이 되면 킨더가튼에 가고 6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18살이 되면 대학에 가게 된다. 교육 현장에서 지켜본 수많은 학생들은 융통성이 없는 교육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적응하여 자신을 맞춘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런 융통성이 없는 시스템에 대다수의 학생들이 별 문제 없이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이 원하지 않든 원하든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 그러면 이들은 그냥 우리가 쉽게 생각하듯이 노력이 부족한 학생들인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대뇌 발달로 일어나는 청소년기에 변화에 대한 수십 년 간의 연구 결과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기사화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이 17~18세에 일어나는 대뇌가 총명해지는 현상이다. 이 나이는 대뇌의 변화와 발전이..

교육 2020. 6. 9. 05:2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장병희 기자 칼럼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