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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 24시] 구글의 '나눔 지혜'

    2023.11.13 by 타임스페이스

  • [시티퍼트롤] 불법복제는 영원한 범죄행위

    2023.11.09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칼럼]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의 의미

    2023.11.06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드론'이 만들 미래에 눈 뜨자

    2023.11.06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필름 카메라의 추억

    2020.11.08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의 시대

    2020.09.03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 칼럼] 웹 사이트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2020.09.03 by 타임스페이스

  • [중앙칼럼] '9'를 건너뛰는 IT업계

    2020.07.18 by 타임스페이스

[마감 24시] 구글의 '나눔 지혜'

'인터넷 황제'로 불리우는 구글의 주가가 지난달 31일 700달러를 돌파했다. 2004년 8월 무려 85달러라는 가격에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공모해서 화제가 됐던 구글의 주가는 2005년 11월 400달러를 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이듬해 11월에는 500달러 그리고 지난달 8일 600달러를 넘어서 드디어 700달러에 도달했다. 더우기 3분기 순이익이 10억 달러를 넘어서 전년비 46% 증가라는 실적을 올려 투자자들을 더욱 고무시키고 있다. 그럼 왜 이렇게 끊임없이 구글의 주가가 올라갈까. CNN 머니의 분석에 따르면 구글이 '검색'부문에서 주요경쟁사인 야후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누르고 있다는 점이 지속적인 주가상승의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 분석은 정확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테크놀로지 2023. 11. 13. 15:02

[시티퍼트롤] 불법복제는 영원한 범죄행위

한국내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문제로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한국정부가 지난 3월5일부터 대대적인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에 나섰기 때문이다. 4월말까지 3,000여곳의 기업, 학원, 병원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한다는 것인데 이미 수십곳을 ‘습격’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수색을 했다고 한다. 이런 소식은 PC를 쓰는 곳 어디나를 초비상 상태에 들어가게 했다. 그야말로 지금 수많은 기업들이 떨고 있다. 사실 이제까지 한국정부가 이런 종류의 단속을 하기는 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대표로하는 한국소프웨어저작권협회(SPC)의 등쌀에 못이겨 등 떠밀리듯 나섰던 것. 그러나 이번에는 미국과의 통상외교에서 유리한 입장에 서기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단속 강도나 방법에 있어서 이전까지의 ‘눈가리고 아옹’식의 시늉과..

테크놀로지 2023. 11. 9. 18:42

[중앙칼럼]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의 의미

구글이 사용자들을 또 한번 크게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구글이 번역(translation) 서비스를 크게 강화한 것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전세계인을 공포와 우려로 몰아넣었던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이 쓰여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은 최근 내년 초까지 103개 언어에 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을 적용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구글의 번역 서비스가 한 단계 발전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알파고의 머신 러닝, 신경망 덕분이기에 주목을 끌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번역의 품질이 향상됐으면 이렇게 호들갑을 떨까 싶었다. 한국와 영어 번역서비스의 사용자가 무려 50%나 늘었다. 최근 2개월 간의 결과다. 물론 번역 서비스 하나가 향상된 것으로 그냥 넘길 수 있지만 그렇게만..

테크놀로지 2023. 11. 6. 13:02

[중앙 칼럼] '드론'이 만들 미래에 눈 뜨자

별로 오래된 얘기도 아니다. 독도에 '로봇 태권V' 조형물을 세우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가 일본 애니메이션 만화 '마징가Z'의 짝퉁이라고 벽에 부딪힌 일이 있었다. 하지만 어찌됐든 한국 로봇 만화가 없어서 일본 로봇만화를 보면서 로봇에 대한 로망을 가졌던 우리 세대가 무슨 죄가 있나. 아마도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 둥근 지붕에서 로봇 태권V가 나올 것이라는 상상을 공유했던 우리 세대들에게는 너무 자연스러운 프로젝트였는지도 모른다. 최근에 다음 세대나, 그 다음 세대에나 나올 것 같았던 로봇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물론 태권V같은 전투형 로봇이나 영화 아이로봇(irobot)에나 나올만한 인공 지능형 로봇은 아직 아니다. 우선 실생활과 관련된 청소 로봇이 가장 먼저 나온 듯싶다. 모양도 사람 형태가 아닌 ..

테크놀로지 2023. 11. 6. 10:47

[중앙 칼럼] 필름 카메라의 추억

노트 필기 메모 없어지고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 기록 사진의 추억도 사라지나 최근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디베이트&스피치 대회를 참관할 일이 있었다. 학생들이 유명한 정치인들처럼 토론과 대중 연설을 하는 모습도 좋았지만 진짜 눈이 번쩍 뜨였던 것은 게시판을 보는 새로운 장면이었다. 대회장 게시판에 다음 경연을 위한 스케줄을 손으로 써서 붙여 놓았는데 학생들이 이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 것이었다. 응당 학생들이 모여 있어야 할 게시판 아래는 텅텅 비어 있었다. 눈으로 확인할 것도 없이 자신의 휴대폰 화면을 들여다 보면 그뿐이기 때문이다. 자기 눈보다 카메라를 더 믿는 것이다. 지난 가을 중앙일보 칼리지페어의 학부모 세미나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맨 앞줄에 앉은 한 어머니는 강연자의 얘기를 열심히 메모했고..

테크놀로지 2020. 11. 8. 15:49

[중앙 칼럼]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의 시대

최근 무비패스(Moviepass.com)가 화제다. 패스(pass)라면 버스표나 유로패스를 떠올릴 수 있다. 벌크로 사서 싸게 여러 번 타는 것이다. 그런데 무비패스가 그런 경우다. 한 달에 9달러95센트를 내면 하루에 한 편의 영화를 한 달 내내 볼 수 있게 된다. 단순 셈으로도 한 달에 31편이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평일이면 텅텅 비는 극장을 떠올려 '남는 표를 파는 색다른 비즈니스가 생겼구나'하고 짐작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조금 다르다. 30대 미혼 김모씨는 이 무비패스를 사용해서 최근 새 개봉작 '영화 1987'을 타운내 CGV LA에서 봤다. 영화는 13달러50센트이므로 그는 단 한편으로 본전을 뽑았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그거 실화냐?"라고 물어볼 만하다. 일단 무비패스를 어..

테크놀로지 2020. 9. 3. 16:11

[중앙 칼럼] 웹 사이트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쉬워 보이는 영역일수록 전문가 손길이 필요하다 최근 지인들로부터 웹사이트를 만들려고 하니 조언을 부탁한다는 요청을 몇 건 받았다. 지난 2000년 웹사이트 구축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요청을 받는 것 같다. 차제에 예비 창업자나 기존 사업주들을 위해 도대체 웹사이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한다. 첫째 웹사이트는 건물과 같다. 수많은 웹 기획자는 건축가와 같이 설계도를 그려야 한다. 건물이라 하면 몇 층짜리인지 사무용인지 주상 복합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만약 설계도 없이 사무용으로 짓다가 주상복합을 지으려고 하면 주차시설부터 방범시스템까지 모두 바꿔야 한다. 웹사이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고 구체적인 설계도 하나 없..

테크놀로지 2020. 9. 3. 16:00

[중앙칼럼] '9'를 건너뛰는 IT업계

미국 IT업계에도 아홉수를 피하고 싶어하는 것같다. 이런 조짐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먼저 시작됐다. 이를 제대로 설명하려면 10대나 20대 청년들은 잘 모르겠지만 윈도95 얘기부터 해야겠다. 윈도95는 처음으로 명령어를 때려넣어야 뭔가 일을 해내는 시커먼 화면이 아닌 요즘 같은 예쁜 화면으로 PC가 사용되기 시작한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물론 애플사의 PC가 윈도를 쓰고 있었지만 대중적인 측면에서는 단연 윈도95을 꼽아야 한다. 그리고 윈도98, 윈도98SE가 나왔다. 예전에는 명령어를 넣고 엔터를 눌렀는데 윈도가 나온 다음부터는 클릭, 더블클릭으로 대부분의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윈도98SE는 원래 윈도99쯤이 돼야 했지만 이유는 알 수 없게 윈도98Second Edition으로..

테크놀로지 2020. 7.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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